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2010년 12월 1일에 발매된 이번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의 경우 판매량이 패미통 10점 만점을 받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과 동일한 기간동안 거의 맞먹는 판매량을 자랑했습니다. 이번 포켓몬스터도 상당히 호평이였고 유저들이 구매를 많이 했다고 알려져있는데, 거기에 필적한 성적이라면 이번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는 대박을 터트린 셈이죠.

제가 직접 플레이를 하진 않아서 모르겠지만(사실 몬헌을 안좋아합니다.) PSP의 간판 게임 타이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고, "PSP를 이거 때문에 산다"에 포함되는 소프트죠.

캡콤이 이번에 대박을 터트렸는데 미국, 유럽에서는 어떤 성적이 나올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다만, 원래 몬헌의 특성상 미국 시장에서는 꽤나 처참하기 때문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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